
당신이 걸어갔던 길 사랑합니다.
묵묵히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던 그 발걸음 여전히 따라하고 싶습니다.
권력의 달콤함을 좇지 않았던 당신이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날입니다.
권력을 누리지도 않았지만 권력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도 않았던 당신
오늘 조용히 당신을 그리워해봅니다.
밤 새워 달린 조문길
도착해 보니 그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새벽에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을 바라보니 당신이 저와같은 서민들에게 남긴 것은 사랑일뿐입니다.
제 아내가 그러더군요.
당신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기에 조문하는 것이 무에 그리 중요한 것이냐고...
그렇지만 속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행복했으며, 당신이 있었기에 꿈을 꾸었다고...행복한 세상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불의함에 정신못차리고 있을 공공의 적들을 향해 의문을 가지며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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