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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3 중국 상하이의 정보 인프라는 어떨까?
  2. 2006/10/24 인터넷에 대한 단상 (1)
아시아 지역의 정보현황은 어떨까? 우리나라에서는 24시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곳곳마다 갖춰져 있다. 그럼 아시아는 지역별 나라별로 엄청 차이를 보일 것 같다. 특별히 중국 상하이에서 찾은 문서를 번역해 보면서 아시아 지역의 정보 리소스들의 현황을 레포트 해보고 자 한다.

2008년 2월 3일 12:00~12:40 (번역)

출처 http://www.investment.gov.cn/english/index.html

현 정보인프라 구축 상황 (2006년 8월 8일)

현재 상하이는 실제 거대 도시에 필요한 전기통신 서비스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달성해왔다. 고정된, 모바일, 케이블 TV 및 인터넷은 모든 정보서비스-인터넷 정보검색, 인터넷전화, 이메일, 온라인 송금, VOD, 원격의료진료 및 온라인 교육등-에 가입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들은 중국에서 가장 잘 되어 있고 그것들중의 일부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였다. 2005년말에 상해는 9백 96만 7천의 유선사용자 (시장점유율 : 56.1%), 1천 4백 44만 2천의 핸드폰 가입자(전체의 81.2%), 및 4백 27만 3천명의 케이블 TV 가입자(전체 67%)들을 가지고 있다.

상하이는 중국 3대 통신관문들 중의 하나이자 초기 국제 인터넷 연결관문들중의 하나이다. 상하이는 3개의 국내 및 지방 서비스를 위한 인터넷 교환 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통신센터에서 아시아 태평양 센터로 전환해 가게 하고 있다. 2005년 말 상하이는 6개의 시스템에 연결된 9개의 광통신망을 가지고 있다. 이 9개선의 총 용량은 260Gps 이고 중국 전체의 70%를 감당한다. 상하이는 FTTB를 인지하였으며 총 광통신케이블의 길이는 원거리 서비스를 위한 5,141km를 포함하여 37,000 km 에 이른다. 상하이의 국제인터넷 연결망의 대역폭은 30G이며 2000년 대비 20배로 늘었다. 인터넷 가입자수는 인구의 35.1%인 가족당 2.2266에 이른다. 상하이 인터넷 교환센터에서 총 교환량은 매년 평균 5TB 이상으로 성장하여 현재 1300TB 에 이르렀다. 상하이는 4.9G의 교환대역폭을 가진 26B-type 의 IP 주소를 가지고 있다.

Translation by Jang Ik-Su.

2008/02/03 00:41 2008/02/03 00:41
Posted by 길목


종종 발생하는 인터넷
난 하루종일 인터넷 관련 업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관련업무를 많이 한다.

아침 일찍부터 걸려오는 전화는 "컴퓨터가 인터넷이 안되요"라는 문의 전화가 많다.
그럼 난 예전에 용수철처럼 달려갔다오는 습관이 들어서인지 아직도 가슴이 끔쯕한다. 마치 인터넷이 안되는 것이 내 잘못인듯 느껴지기도 하는 양. 그런데 막상 큰 문제인가 싶어 가보면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는일들이 대부분이다. 연결되어 있는 허브의 전원선이 나가 있다든지 컴퓨터를 리부팅한다든지 하는 기본적인 처리들로 대부분 해결이 되었다. 사실 시스템 전문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발로 뛰어 노동을 하는 것에 비해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해결책들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네트웤에 접속해 있지 않으면 아예 일을 못한다는 말을 한다. 정말 맞는 말일까?

네트웤에 접속해 있어서 매일처럼 들여다 보는 이메일에는 스팸이 넘쳐난다. 스팸처럼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것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스팸을 처리하다 보면 한두시간은 훌쩍 지나며 정작 중요하게 답변해 주어야 할 이메일들은 뒤로 밀리게 된다. 시스템 관리자의 속성상 수십개의 로그파일과 시스템 에러 관련 메일 같은 중요한 정보는 스팸에 묻혀져 찾아내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게 된다. 하루에 500여개 이상의 스팸과 싸우다 보면 하루종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그 일에 집중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다고 생산적인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어서 관리라는 것이 무료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인터넷은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을 위한 툴이다. 거기에 이메일과 웹사이트가 존재하며 개인적으로 늘상 업데이트 되고 있는 블로그라는 미디어들이 존재하고 있다. 의사소통을 위한 이런 기본적인 도구가 삶의 전부처럼 여겨져도 되는 나라에 살고 있다. 미래가 접속의 시대라고 제레미 리프킨이 언급한 것에 이의가 없긴하다. 그럴수록 직접대면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을 것이라 예측해 본다.

서핑을 하다보면 끝없이 연결되어 있는 그믈망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 일들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날이 새기도 한다. 깊은 상념속에 자신을 가두어 두지 않고 가벼운 사고가 지배를 하는 사이버 공간에서 현실로 돌아오면 머리가 비어간다. 기본 인프라를 구축해 가고 전산자원을 관리하는 일은 날마다 숨쉬는 공기를 정화해 가고 식수를 퍼올리는 일들이다. 고맙긴 하지만 그 고마움은 우리의 코와 목구멍을 지나는 순간 원점으로 되돌아 가는 이치다. 인터넷은 정보를 교환하고 사람들간의 정을 교류하기도 하는 장소이다. 때로는 사이버 네트웤 연대를 형성해 사회적 이슈들을 고발하고 감시하기도 한다.

항상 인터넷의 단면을 말한다. 음란한 사이트, 자살 사이트등의 얼룩진 결과들은 사이버속에서 이루어지는 정보의 소통, 의사교환, 사이버속의 인간관계 형성등의 장점을 단숨에 덮어버린다. 부정적인 시각과 가치관은 희망을 잃게 한다. 잘 안되는 영역을 강조하다보니 잘되는 영역까지 잘못되어 간다. 시각적 가치를 중요시하다보니 문자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다. 난 오늘도 자조해 본다. 영상이 주는 메시지가 때론 간결하고 강렬하지만 아직은 문자가 전해주는 깊이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고...
2006/10/24 00:13 2006/10/24 00:13
Posted by 길목